충북 단양군 소백산국립공원 내에서 등산하던 60대 남녀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수색에 나섰다.
13일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단양군 대강면 성금리 소백산국립공원 내 흰봉산에서 신모(62)씨와 한모(63·여)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의 한 산악회 회원들인 이들은 전날 오전 10시께 다른 회원들과 이곳을 찾았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83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단양군 대강면 성금리 소백산국립공원 내 흰봉산에서 신모(62)씨와 한모(63·여)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의 한 산악회 회원들인 이들은 전날 오전 10시께 다른 회원들과 이곳을 찾았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83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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