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문재인 ‘루머 유포’ 네티즌 고소

[뉴스 플러스] 문재인 ‘루머 유포’ 네티즌 고소

입력 2014-09-27 00:00
수정 2014-09-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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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61)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사이버상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네티즌 7명과 시민 권모씨를 고소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의원은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남부지검에 제출했다. 해당 네티즌들은 지난 2~9일 문 의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원출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만나 20조원에 이르는 자금을 세탁하려 했다는 내용을 인터넷에 게시했다.

2014-09-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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