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주유하던 중 라이터불 켜 2도 화상

차에 주유하던 중 라이터불 켜 2도 화상

입력 2014-09-20 00:00
수정 2014-09-20 23: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일 오후 7시께 충남 금산 복수면 신대2교 인근에서 전모(51)씨가 자신의 차량에 주유하던 중 얼굴 등 상반신에 화상을 입었다.

전씨는 100ℓ짜리 이동식 저장탱크에 담긴 경유를 화물차에 주유하다가 주위가 어둡자 라이터를 켜 주유량을 확인하려는 순간 불꽃이 주변 유증기에 옮아붙으면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유증기 폭발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