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여관 3층서 불…2명 추락해 중상

서울 광진구 여관 3층서 불…2명 추락해 중상

입력 2014-08-12 00:00
수정 2014-08-12 07: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일 오전 5시15분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3층짜리 여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여관 3층의 한 객실에서 시작됐으며 17분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대피 과정에서 3층 투숙객 2명이 건물 밖으로 떨어져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이 밖에도 찰과상을 입은 다른 투숙객 1명과 연기를 들이마신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