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창동 버스회사서 불…사망·부상 각 2명

인천 원창동 버스회사서 불…사망·부상 각 2명

입력 2014-07-25 00:00
수정 2014-07-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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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 4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의 한 버스회사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나 14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남성으로 추정되는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잔 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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