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파업,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77만명 돌파

의료민영화 파업,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77만명 돌파

입력 2014-07-23 00:00
수정 2014-07-23 10: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의료민영화 파업,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77만명 돌파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운동 참가자가 77만여명을 넘어섰다.

무상의료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운동에 총 77만 7718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민영화 입법 예고 마지막 날인 지난 22일부터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현재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운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는 22일부터 의료민영화법 철폐를 주장하며 닷새간 총파업에 돌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