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서 산부인과 병원장 자살소동

질병관리본부서 산부인과 병원장 자살소동

입력 2014-07-22 00:00
수정 2014-07-22 15: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 오후 2시 14분께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건물 4층 난간에서 부산의 한 산부인과 병원 원장인 A(50·여)씨가 뛰어내리겠다며 자살소동을 벌였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에 의해 10분 만에 구조됐다.

A씨는 경찰에서 “질병관리본부 때문에 병원이 손해를 입었으니 이에 대해 책임져라”고 요구하며 농성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A씨가 소동을 벌인 정확한 이유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