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항대로서 버스 2대 추돌…중국인 등 8명 부상

서울 공항대로서 버스 2대 추돌…중국인 등 8명 부상

입력 2014-07-19 00:00
수정 2014-07-19 18: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9일 오후 1시 23분께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공항대로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와 관광버스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대만인 C(38·여)씨 등 공항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을 포함해 관광버스 기사 김모(61)씨와 중국인 승객 2명 등 총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방화동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관광버스가 버스 중앙차로를 달리던 공항버스 측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