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30분께 광주 남구 양림동 도로에서 동부경찰서 소속 지구대 순찰차와 어린이집 승합차가 충돌했다.
순찰차에는 경찰관 1명과 외국인 1명, 승합차에는 어린이 6명과 운전사·인솔교사 등 8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두 차량 탑승객 다수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순찰차를 운전한 지구대 경찰관은 관광 중 이탈한 외국인을 찾아 순찰차에 태우고 숙소로 가던 중이었으며 신호를 위반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
순찰차에는 경찰관 1명과 외국인 1명, 승합차에는 어린이 6명과 운전사·인솔교사 등 8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두 차량 탑승객 다수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순찰차를 운전한 지구대 경찰관은 관광 중 이탈한 외국인을 찾아 순찰차에 태우고 숙소로 가던 중이었으며 신호를 위반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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