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견된 이물질은 벌레와 곰팡이고 이물질이 가장 많이 나온 식품은 면류(965건, 15.0%)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이물 발생 신고 6435건 가운데 벌레를 발견했다는 신고는 2276건으로 35.4%를 차지했다. 곰팡이는 10.2%(659건), 기타 금속과 플라스틱이 각각 8.2%와 5.0%였다. 조사 결과 벌레는 주로 소비·유통 단계에서, 곰팡이는 제조 단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4-03-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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