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서울시, ‘오후 비’ 그쳐 청계천 출입통제 해제

서울시, ‘오후 비’ 그쳐 청계천 출입통제 해제

입력 2014-02-01 00:00
업데이트 2014-02-01 22:5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시는 1일 오후부터 내린 비로 오후 4시를 기점으로 내려졌던 청계천 시점부∼황학교 구간 산책로의 보행자 출입 통제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했다.

시 관계자는 “추가로 들어올 비구름대가 없어 더 이상 수위가 높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통제를 풀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11㎜다. 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14.5㎜의 강수량을 기록한 은평구, 도봉구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