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철호, 술 취해 승용차 발로 찼다가 입건

배우 최철호, 술 취해 승용차 발로 찼다가 입건

입력 2014-01-15 00:00
수정 2014-01-15 15: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에 취해 승용차를 발로 찬 혐의(재물손괴)로 배우 최철호(4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4일 오전 4시 50분께 강남구 논현로 힐탑호텔 옆 골목에서 김모(34)씨의 차를 발로 차 운전석 뒷문에 흠집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2010년 여성을 폭행한 사건으로 물의를 빚어 한동안 자숙하다 지난해 4월 JTBC 드라마 ‘러브 어게인’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