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유역 최대 삼국시대 고분

영산강 유역 최대 삼국시대 고분

입력 2013-11-28 00:00
업데이트 2013-11-28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영산강 유역 최대 삼국시대 고분
영산강 유역 최대 삼국시대 고분 27일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공개한 전남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의 ‘정촌고분’. 한 변 길이가 40m나 되는 무덤은 영산강 유역에서 발굴된 최대 규모의 방대형(方臺形·네모진 평면에 윗면이 평평한 형태) 고분으로 확인됐다. 6세기 전반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입지와 규모, 외표 시설(外表施設·봉분의 외피를 마감하는 시설) 등에 있어 지금까지 조사된 영산강 유역 고분 중에서 최고 수준의 위계를 보여준다고 연구소는 밝혔다.
연합뉴스


27일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공개한 전남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의 ‘정촌고분’. 한 변 길이가 40m나 되는 무덤은 영산강 유역에서 발굴된 최대 규모의 방대형(方臺形·네모진 평면에 윗면이 평평한 형태) 고분으로 확인됐다. 6세기 전반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입지와 규모, 외표 시설(外表施設·봉분의 외피를 마감하는 시설) 등에 있어 지금까지 조사된 영산강 유역 고분 중에서 최고 수준의 위계를 보여준다고 연구소는 밝혔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