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관련 노조와 전국언론노조, 참여연대 등 17개 노동·언론·시민단체는 12일 이석채 KT 전 회장의 후임은 공정·투명한 절차와 국민여론 수렴을 거쳐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7개 단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석채 KT 전 회장의 후임자로 또다시 낙하산 인사가 선임돼서는 안 된다”며 “투명한 추천과 공모 절차를 통해 통신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 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KT 이사회는 밀실에서 후보 추천 절차와 후보자를 결정할 게 아니라 여론을 수렴해야 한다”며 “KT 이사회와 노동계, 소비자대표, 기업감시단체 등 시민사회 대표의 격의 없는 대화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7개 단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석채 KT 전 회장의 후임자로 또다시 낙하산 인사가 선임돼서는 안 된다”며 “투명한 추천과 공모 절차를 통해 통신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 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KT 이사회는 밀실에서 후보 추천 절차와 후보자를 결정할 게 아니라 여론을 수렴해야 한다”며 “KT 이사회와 노동계, 소비자대표, 기업감시단체 등 시민사회 대표의 격의 없는 대화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