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난 종교시설 건물 내부와 인근에서 모자관계로 보이는 70대 여성과 40대 남성의 시신이 각각 발견됐다.
10일 오전 3시 45분께 전남 고흥군 두원면의 한 종교시설에서 불이 난 가운데 건물 내부에서 70대인 A(여)씨가 손이 묶인 채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불이 난 건물과 가까운 다른 건물 안에서는 40대인 B씨가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 2명은 모자 관계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와 함께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전 3시 45분께 전남 고흥군 두원면의 한 종교시설에서 불이 난 가운데 건물 내부에서 70대인 A(여)씨가 손이 묶인 채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불이 난 건물과 가까운 다른 건물 안에서는 40대인 B씨가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 2명은 모자 관계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와 함께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