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상대는 23일 오후 1시 10분을 기해 인천 강화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지난 22일 오전 1시 55분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93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오후들어 장맛비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어 호우특보를 해제했다”며 “강화도를 포함한 인천 전 지역에 내리는 비는 내일 오전께 모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상대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지난 22일 오전 1시 55분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93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오후들어 장맛비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어 호우특보를 해제했다”며 “강화도를 포함한 인천 전 지역에 내리는 비는 내일 오전께 모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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