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비정규직 아르바이트생 단체인 알바연대 전(前) 대변인 권문석씨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권씨는 올해 초부터 알바연대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최저임금을 시급 1만원으로 인상하는 운동을 이끌던 중 지난 6월 2일 새벽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사회운동가 고 권문석 동지 추모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제에는 유가족과 고인의 동료·선후배 등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희망버스가 도착하는 울산 철탑농성장에도 권씨에 대한 추모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권씨는 올해 초부터 알바연대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최저임금을 시급 1만원으로 인상하는 운동을 이끌던 중 지난 6월 2일 새벽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사회운동가 고 권문석 동지 추모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제에는 유가족과 고인의 동료·선후배 등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희망버스가 도착하는 울산 철탑농성장에도 권씨에 대한 추모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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