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변침식이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파도에 백사장 일부분이 쓸려나간 속초해변이 22일 썰렁한 모습을 하고 있다. 속초해변은 해마다 모래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고 있어 속초시는 쓸려나간 모래가 피서철 이전까지는 다시 쌓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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