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민주ㆍ양심교사 조연희,박정훈,이형빈 선생님 복직촉구’ 기자회견에서 한 참가자가 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2월에 낸 인사발령에서 곽 교육감의 비서로 근무했던 이형빈 교사, 해직됐던 박정훈ㆍ조연희 교사를 특채로 교육공무원으로 임용했지만, 교과부가 ‘특별채용이 공개적 절차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위법’이라며 하루 만에 이들을 직권으로 임용 취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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