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농수산물 냉동창고 불… 1억8천만원 피해

하남 농수산물 냉동창고 불… 1억8천만원 피해

입력 2013-04-27 00:00
수정 2013-04-27 12: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6일 오후 10시 30분께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의 한 농수산물 보관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농수산물과 창고 전체(533㎡)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8천만원의 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창고 안에는 김모(62)씨 등이 작업하고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