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쌀쌀한 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음 주 중반쯤부터 봄 날씨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달 들어 17일까지 서울의 평균기온이 8.9도로 평년(11.2도)보다 2.3도 낮았다고 18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계속되다가 다음 주 중반쯤에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평년 기온을 회복, 전형적인 따뜻한 봄 날씨가 돌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기상청은 이달 들어 17일까지 서울의 평균기온이 8.9도로 평년(11.2도)보다 2.3도 낮았다고 18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계속되다가 다음 주 중반쯤에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평년 기온을 회복, 전형적인 따뜻한 봄 날씨가 돌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2013-04-19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