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7시3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창동역에서 사당행 방면으로 주행하던 전동차가 선로 신호 조작기 오작동으로 멈춰서는 바람에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 열차는 창동역을 빠져나가려던 중 선로 신호 조작기에 빨간불이 켜져 정차했다가 약 3분 뒤 직원의 수신호에 따라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열차 자체 고장이 아니라 신호 조작기 이상으로 갑자기 빨간불이 켜져 열차가 정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열차 6대 가량이 차량 출고기지에서 창동역으로 나오지 못하고 당고개역으로 돌아 나와 2~3분씩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열차는 창동역을 빠져나가려던 중 선로 신호 조작기에 빨간불이 켜져 정차했다가 약 3분 뒤 직원의 수신호에 따라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열차 자체 고장이 아니라 신호 조작기 이상으로 갑자기 빨간불이 켜져 열차가 정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열차 6대 가량이 차량 출고기지에서 창동역으로 나오지 못하고 당고개역으로 돌아 나와 2~3분씩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