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새마을금고에 강도…1천만원 털려

안산 새마을금고에 강도…1천만원 털려

입력 2013-04-02 00:00
수정 2013-04-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 오후 4시 24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든 남자가 침입, 3분여 만에 현금 1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짙은 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 남자는 당시 금고 안에 있던 여직원 2명 등 직원 3명을 흉기로 위협, 준비한 비닐봉지에 1만원권 1천장을 담도록 했다.

직원들은 이 남자가 나간 뒤 비상벨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다행히 다친 직원은 없다.

경찰은 금고 폐쇄회로TV 등을 확인한 결과 범인이 도보로 안산대학교 방면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뒤쫓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