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사관이 탈영 6일 만에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육군 모 부대 소속 A(20) 하사가 지난 22일 오후 1시27분께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의 한 야산에서 쇠사슬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 하사는 지난 16일 오후 4시께 탈영, 소속 부대가 행방을 쫓던 중이었다.
A 하사가 숨진 장소는 입대 전 가족과 함께 살던 그의 집에서 가까운 곳이다.
경찰은 A 하사의 시신을 헌병대에 인계했다.
연합뉴스
2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육군 모 부대 소속 A(20) 하사가 지난 22일 오후 1시27분께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의 한 야산에서 쇠사슬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 하사는 지난 16일 오후 4시께 탈영, 소속 부대가 행방을 쫓던 중이었다.
A 하사가 숨진 장소는 입대 전 가족과 함께 살던 그의 집에서 가까운 곳이다.
경찰은 A 하사의 시신을 헌병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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