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석씨 작년 336대 판매 “내가 최고 전문가 신념으로”
황순석씨
현대차는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20 13 세일즈 마스터 어워즈’ 행사를 하고 황순석 카마스터 등 지역별 판매왕과 판매 우수 직원들에게 포상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판매왕에 오른 황 카마스터는 “많은 사람이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매일 차를 팔 수 있느냐’고 묻는데 정말로 특별한 노하우가 없다”면서 “다만 가족과 나를 찾아 주는 고객에게 항상 감사하고 ‘내가 최고의 전문가’라는 신념을 지니고 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3-01-28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