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심(56) 아주대 의과대학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15일 제10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는 “알레르기 전문의로서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해 20여년간 관련 연구를 주도해 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를 기려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인사에게 격년제로 수여되고 있다.
2013-01-16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