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대학 수시2차·정시 어떻게 뽑나

주요대학 수시2차·정시 어떻게 뽑나

입력 2012-11-08 00:00
수정 2012-11-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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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8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곧바로 수시모집 2차와 정시모집 지원 전략 짜기에 돌입해야 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시 미등록 충원기간이 생겨 수시 미달 인원을 정시로 넘겨 뽑는 경우가 적다. 또 내년에 수능이 AㆍB형 체제로 바뀌기 전에 올해는 꼭 합격해야겠다는 수험생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 치밀한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

’쉬운 수능’ 기조가 유지된다면 변별력이 약해 동점자가 많아지고, 올해는 수시 충원 합격자도 등록 의사와 관계없이 정시모집 응시가 금지되는 등 경쟁률에 영향을 미칠 변수들이 있다.

다음은 서울시내 주요 대학의 2013학년도 수시 2차 및 정시 모집 전형(가나다순).

◇건국대 = 서울캠퍼스는 정시모집에서 가·나·다군으로 1천428명을 모집한다. 가군과 나군에서는 각각 수능 성적만으로 54명과 814명을 선발한다.

560명을 선발하는 다군은 지난해와 달리 모집 인원의 50% 내외를 수능 100%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를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해 뽑는다.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성적을 고교 2~3학년치만 반영한다.

수시 2차는 지난해와 달리 충주 글로컬(GLOCAL)캠퍼스에서만 5개 전형에서 731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우수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정해져 있으며 예ㆍ체능계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525명을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만 반영해 합격자를 뽑는다.

◇경희대 = 서울캠퍼스는 정시모집 가·나·다군에서 1천121명, 국제캠퍼스는 나·다군 1천134명을 모집한다.

가·다군은 수능만으로 1천245명을 뽑는다. 나군은 두 캠퍼스 모두 모집 인원의 70% 안팎을 수능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을 수능 70%, 학생부 30%로 뽑는다. 다만 예체능 계열은 학과에 따라 실기 점수를 반영한다.

정원 외 전형인 기회균형선발은 수능과 서류 점수를 절반씩 반영해 서울캠퍼스 166명, 국제캠퍼스 173명을 선발한다.

◇고려대 = 안암캠퍼스는 정시 가군에서 일반전형 1천36명, 정원 외 모집인 기회균등특별전형 204명, 사이버국방학과 10명 등 1천250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중 단위별 모집 인원의 70% 안팎은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는 인문·자연계가 수능 50%와 학생부 50%를, 의대와 사범대 인문·자연계는 수능 50%, 생활부 40%, 면접 10%를 반영해 합격자를 뽑는다.

예능계는 수능 40%, 학생부 30%, 실기 30%를, 체능계는 수능 35%, 학생부 25%, 면접 10%, 실기 30%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기회균등특별전형은 1단계 수능 70%, 서류 30%로 모집 인원의 2배수 안팎을 뽑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 면접 40%로 합격자를 확정한다.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70%, 학생부 10%, 면접·체력검정 20%를 반영해 뽑는다.

교과 성적은 모집 단위에 따라 학년·학기 구분 없이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에서 석차등급 상위 3과목 이내로 반영한다.

원서는 다음 달 21~26일 접수한다.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28일이다.

◇국민대 = 수시 2차는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으로 554명을,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342명을 각각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성적만 반영해 모집 인원의 30%를 우선 선발하고 70%를 일반 선발한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모집 인원의 30%를 논술 70%, 학생부 30%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70%를 논술 50%, 학생부 50%로 일반 선발한다. 우선 선발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정시는 가·나·다군에서 1천613명을 일반전형으로 뽑는다. 농어촌과 특성화고 출신, 저소득층을 선발하는 정원 외 특별전형은 나군에서 6명을 모집한다.

인문·자연계 일반전형은 가군의 경우 50% 안팎을 수능 100%로, 나머지를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뽑는다. 나군과 다군은 수능 성적만 반영한다.

정시모집 원서는 다음 달 22~27일 접수한다. 합격자 발표는 가군 1월15일(예체능계 1월22일), 나군과 다군은 2월4일이다.

◇동국대 = 정시 가군 일반전형 인문·자연계열, 영화영상학과, 연극학부(이론) 592명과 특별전형 농어촌, 특성화고 출신자, 특수교육 대상자 49명은 수능 100%로 뽑는다.

연극학부(실기) 전형은 수능 40%, 학생부 20%, 실기 40%를 반영해 16명을 선발한다.

603명을 뽑는 정시 나군 일반전형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영화영상학과에서 우선선발은 수능 100%, 일반선발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미술학부와 문예창작학과는 수능 40%, 학생부 20%, 실기 40%로, 체육교육과는 수능 50%, 학생부 30%, 실기 20%로 뽑는다.

◇명지대 = 서울캠퍼스는 수시 2차에서 일반전형 217명, 정시에서 617명을 모집한다. 수시 2차 모집에는 수시 1차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에서 미선발된 인원을 반영하므로 정원이 늘어날 수 있다.

수시 2차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학생부 성적만으로 당락을 결정한다.

정시는 나·다군으로 나눠 뽑으며 일반전형과 농어촌학생 전형이 있다.

나군 일반전형은 학생부와 수능, 실기를 고루 평가하며, 문예창작학과와 음악학부, 체육, 디자인, 바둑, 영화전공 등은 특성에 따라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 다르다. 다군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음악학부(성악전공)와 영화뮤지컬학부(뮤지컬공연 전공)는 실기를 60% 반영한다.

◇서강대 = 정시 모집 나군에서 일반전형 423명, 사회통합전형 31명, 농어촌 학생 65명, 전문계고 졸업자 9명, 특수교육대상자 16명, 기회균형선발 20명 등 모두 56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수능 성적만으로 정원의 70%를 뽑고 나머지는 수능(75%)과 학생부(25%)를 평가해 당락을 정한다. 농어촌학생 전형은 농어촌학생기준, 지원계열별 수능응시영역,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수능 60%와 학생부 성적,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을 포함한 서류 40%가 반영된다.

전문계고 졸업자 전형은 동일계열기준, 지원계열별 수능응시영역,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반영 요소는 농어촌 학생 전형과 같다.

◇서울대 = 정시모집 나군 일반전형에서 634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체육교육과 제외)은 1단계에서 수능 성적순으로 선발인원의 2배수를 뽑는다. 2단계에서는 학생부 40%(교과 30%, 비교과 10%), 수능 30%, 논술 30%를 적용한다.

교과성적은 과목별 석차 등급을 점수화해 반영하며 교과 외 영역은 학생부와 별도 증빙서류를 통해 출결, 봉사활동, 수상 실적 등 평가 항목이 2개 이상 기준을 만족하면 만점을 준다.

인문계열(경영대학 제외) 논술고사 문항 및 고사 시간은 3문항에 300분이며 체육교육과는 1문항 120분이다.

자연계열과 경영대학 면접 및 구술고사는 모집단위 관련 전공적성과 학업능력을 평가한다.

◇서울시립대 = 정시 가군에서 예체능계열 133명, 나군과 다군에서 인문·자연계열 각각 648명과 105명을 모집한다.

나군에서 모집 인원의 70%를 수능 100%로 우선 선발하고 다군은 수능만으로 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수능 70%, 학생부 30%로 뽑되 학생부의 등급 간 점수차를 최소화해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제2외국어 또는 한문 영역을 탐구 1개 과목으로 인정한다.

◇성균관대 = 정시 일반전형 가군에서 618명, 나군에서 367명을 선발한다.

정원의 50% 내외를 수능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50%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뽑는다. 수능 탐구영역은 지원자에게 가장 유리한 2개 과목을 자동 반영한다.

특별전형(입학사정관전형)은 가군으로 농어촌, 특성화고교, 이웃사랑, 장애인 등 4개 전형에서 114명을 선발한다.

◇세종대 = 수시 2차에서 인문·자연계열 등 255명을 모집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정시는 인문·자연계열 나군, 무용과, 공군조종장학생, 국방시스템공학과는 가군, 음악과는 다군으로 별도 모집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수능 70%와 학생부 30%가 반영된다.

무용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은 실기 60%, 수능 30%, 학생부 10%, 영화예술학과 연출제작전공은 수능 70%, 학생부 30%가 반영된다.

산업디자인학과, 회화학과, 패션디자인학과, 체육학과는 실기 30%, 수능 50%, 학생부 20%, 음악과는 실기 80%, 수능 10%, 학생부 10%가 반영된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30%, 수리 15%, 외국어 35%, 탐구영역 20%, 자연계열은 언어 15%, 수리 35%, 외국어 30%, 탐구영역 20%, 예체능계열은 언어 50%, 외국어 50%가 반영된다.

◇숙명여대 = 정시 가·나군에서 838명을 모집한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인문·자연·예체능계에서 665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 모집 인원 50%는 수능성적 100%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일반선발로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체육교육과는 수능 40%, 학생부 30%, 면접구술 5%, 실기 25%로 뽑는다.

가군 특수교육대상자, 기회균형선발 전형은 정원 외로 33명을 뽑으며 수능 70%, 전형별로 면접 또는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농어촌학생, 특성화고 출신자 전형은 수시전형 미충원 시 수능 100%로 뽑는다.

나군은 수능 4개 영역(자연계와 통계학과는 3개 영역)을 반영해 수능 성적만으로 173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를 대상으로 한 수시 2차는 우선전형은 논술 70%, 학생부 30%로, 일반전형은 논술 50%, 학생부 50%로 모두 400명을 선발한다.

◇숭실대 = 정시에서 가군 558명, 나군 289명, 다군 305명을 모집한다.

가군 일반전형은 수능 성적만, 나·다군 일반전형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정시모집 가군 SSU참사랑인재전형에서 농어촌 학생, 특성화고 출신자, 기초생활수급자는 1단계(수능 60%, 서류 40%)와 2단계(1단계 성적 70%, 면접 30%)를 거쳐 선발하고, 특성화고졸 재직자는 1단계 서류종합평가 100%, 2단계 심층면접 100%로 뽑는다.

다군 실기전형(글로벌미디어, 건축학부)은 1단계에서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보고 2단계에서 수능 35%와 학생부 15%, 실기 50%를 반영한다.

◇연세대 = 정시모집 가군에서 일반전형만으로 1천7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모든 모집단위(예체능 계열 제외)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전체의 70%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30%는 학생부(50%)와 수능(50%)을 반영해 뽑는다.

지난해 정시모집에 포함됐던 기회균등 특별전형 등은 올해 수시모집에 포함됐다.

◇이화여대 = 수시 2차에서 학업능력 우수자 400명을 뽑는다.

학업능력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를 90%, 비교과를 10% 반영한다. 수능 등급에 따라 선발단계를 3단계로 나누고 학생부 반영 이수단위를 다르게 적용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가군에서 1천여명을 뽑을 예정이다.

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인문·자연계열 학과는 수능 반영 영역 합산성적만으로 모집 인원의 70%를 먼저 뽑는다. 나머지 인원은 모집 단위별로 학생부(40%)와 수능(60%)을 합산해 선발한다.

◇중앙대 = 정시모집 일반전형으로 가군 553명(서울캠퍼스 168명, 안성캠퍼스 385명), 나군 661명(서울캠퍼스 353명, 안성캠퍼스 308명), 다군 70명(전원 서울캠퍼스)을 뽑는다.

가군 일반전형에서 서울캠퍼스 일반선발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우선선발은 수능 100%를 반영한다. 안성캠퍼스는 수능 100%로 모두 선발한다.

나·다군 일반전형은 서울과 안성캠퍼스 모두 수능만으로 합격생을 가린다.

예술대학과 체육대학은 학과 특성에 따라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 결정된다.

나군 특별전형(외국어동일계)에서는 서울캠퍼스 48명, 안성캠퍼스 10명으로 총 58명을 수능 100%로 선발한다.

◇한국외대 = 서울캠퍼스는 가군에서 11개 모집단위인 영어학과, 영문학과, 영어통번역학과, 스페인어과, 중국학부, 일본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국제통상학과, 경제학부, 경영학부, 영어교육과에서 수능만으로 131명을 선발한다.

471명을 뽑는 나군에서는 모집 인원의 70%를 수능 성적으로만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수능 80%와 학생부 20%를 반영한다.

글로벌캠퍼스는 가군 26개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다군은 전 모집단위에서 서울캠퍼스 나군과 같은 방법으로 선발한다.

◇한양대 = 서울캠퍼스는 정시모집 가·나군에서 1천90명을 모집한다.

나군 특별전형에서는 농어촌 학생·기회균형선발·특성화고 출신자·특수교육 대상자·특성화고졸 재직자 등 5개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다만 농어촌 학생과 특성화고졸 재직자의 경우 수시 모집에서 선발하지 못한 인원만을 뽑으므로 지원자는 최종 모집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서울캠퍼스는 총 738명을 선발하는 정시 가군(예·체능 제외)에서 수능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상위 70% 내외를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 인원은 수능 70%, 학생부 30%로 뽑는다.

정시 나군에서는 수능 100%로 244명을 선발하며 나군 특별전형으로 108명을 선발한다.

◇홍익대 = 서울캠퍼스 정시에서 일반전형(969명), 기회균등 선발(37명), 농어촌(36명), 전문계 고교 졸업(예정)자(57명) 등으로 나눠 모두 1천99명을 뽑는다. 수시모집에 포함됐던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 미선발 인원이 정시모집에 반영돼 전체 선발 인원은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일반전형은 가·나·다군에 따라 학생부와 수능의 반영비율이 다소 다르다. 미술계열은 1단계에서 수능 점수 만으로 3배수를 모집하고 2단계에서 수능 60% 학생부 20% 서류 20%를 반영한다. 올해부터 실기 시험은 보지 않는다.

기회균등 선발 및 전문계 고교 전형은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수능만으로 합격자를 뽑는다. 미술계열은 일반전형과 반영 요소가 같다.

연합뉴스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5년 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 5억 61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이 2025년 서울시교육청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동작구 관내 7개교에 대한 예산 총 5억 61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주요 사업 예산은 은로초등학교의 미래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시청각실 게시 시설(LED멀티비전) 개선 예산 1억 2500만원과 삼일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정·후문 시설 개선 3500만원 등이다. 이 의원은 이 밖에도 ▲장승중 옥상 난간 등 위험 시설 개선 2500만원 ▲장승중 미끄럼 방지 시설 개선 2000만원 ▲서울공고 방진 시설 개선 1억 2000만원 ▲서울공고 배수시설 개선 4900만원 ▲영등포고 시청각실 게시 시설 개선 1억 3000만원 ▲성남고 운동장 스탠드 개선 3700만원 ▲동작중 미끄럼 방지 시설 개선 2000만원 등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그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 안전과 교육 시설 현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면학 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아직 관내에 시설이 노후한 학교가 다수 있는 만큼, 서울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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