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안철수 융대원장 사직서 수리

서울대, 안철수 융대원장 사직서 수리

입력 2012-09-20 00:00
수정 2012-09-20 14: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대는 20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해 수리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안 원장이 민주주의 원리에 따라 개인적으로 선택한 의사를 존중해 9월20일자로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이날 오후 1시 서울대 본부를 방문해 오연천 총장에게 융대원 디지털정보융합학과 교수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안 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뒤 대학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