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환경위기시계는 9시 32분

한국 환경위기시계는 9시 32분

입력 2012-09-11 00:00
수정 2012-09-11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한국 환경위기시계는 9시 32분
한국 환경위기시계는 9시 32분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스트리트가든 환경위기시계 조형물 앞에서 환경재단이 대륙별 환경위기 시간을 발표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국은 역대 최악을 기록했던 지난해 9시 59분보다 27분 느려졌지만 아직 위험한 수준이다. 12시에 가까워질수록 인류의 생존 가능성이 작아진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스트리트가든 환경위기시계 조형물 앞에서 환경재단이 대륙별 환경위기 시간을 발표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국은 역대 최악을 기록했던 지난해 9시 59분보다 27분 느려졌지만 아직 위험한 수준이다. 12시에 가까워질수록 인류의 생존 가능성이 작아진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2012-09-1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