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경찰서는 ‘자매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홍일(27)이 운행한 차량을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5시30분께 김씨가 다닌 부산의 한 대학교 주차장에서 김씨의 검은색 모닝 차량을 찾아냈다.
차량 안에는 김씨와 두 자매의 휴대전화기, 김씨의 신용카드가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차량은 지난 22일 오후 5시18분께 대학 주차장으로 들어왔으며 이후 이동이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해 이 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 공터와 대학 주변을 탐문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전날 오후 5시30분께 김씨가 다닌 부산의 한 대학교 주차장에서 김씨의 검은색 모닝 차량을 찾아냈다.
차량 안에는 김씨와 두 자매의 휴대전화기, 김씨의 신용카드가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차량은 지난 22일 오후 5시18분께 대학 주차장으로 들어왔으며 이후 이동이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해 이 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 공터와 대학 주변을 탐문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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