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매각을 추진중인 가교 저축은행의 인수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예쓰저축은행은 2곳이 입찰에 참가했으며, 예솔저축은행은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곳이 없어 유찰됐다고 15일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인수제안서는 매각자문사인 삼정KPMG를 통해 접수됐으며, 예스저축은행의 경우 예비인수자 3곳 중 2개사가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반면 예솔저축은행의 경우 예비입찰 제안서를 냈던 화성산업과 BS금융지주, 우리PE 등 3개사 모두 본입찰에 참가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예보는 유효 입찰이 성립된 예쓰저축은행에 대하여는 입찰 참가자의 대주주 적격성, 가격 요소 검증 후 최고가액을 제시한 예비인수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구체적인 인수조건 등에 대한 협상을 거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뉴시스
예보에 따르면 인수제안서는 매각자문사인 삼정KPMG를 통해 접수됐으며, 예스저축은행의 경우 예비인수자 3곳 중 2개사가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반면 예솔저축은행의 경우 예비입찰 제안서를 냈던 화성산업과 BS금융지주, 우리PE 등 3개사 모두 본입찰에 참가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예보는 유효 입찰이 성립된 예쓰저축은행에 대하여는 입찰 참가자의 대주주 적격성, 가격 요소 검증 후 최고가액을 제시한 예비인수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구체적인 인수조건 등에 대한 협상을 거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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