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이 출근을 하지 않고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근무 중인 A(36·경장)씨가 지난 4일부터 가족 등과 연락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A씨는 지난 2∼3일 정상적으로 휴가를 신청한 뒤 가족과도 연락이 끊겼다.
또 A씨는 가족에게 당분간 집에 들어오지 못할 것 같다는 말을 남긴 뒤 집을 나가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인물 등을 상대로 A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인천=뉴시스
7일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근무 중인 A(36·경장)씨가 지난 4일부터 가족 등과 연락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A씨는 지난 2∼3일 정상적으로 휴가를 신청한 뒤 가족과도 연락이 끊겼다.
또 A씨는 가족에게 당분간 집에 들어오지 못할 것 같다는 말을 남긴 뒤 집을 나가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인물 등을 상대로 A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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