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의 호수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오전 8시 15분쯤 경기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호수공원에서 70대 여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물 위로 떠오른 것을 공원 관리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여성은 신장 150㎝에 운동복 차림으로 안경을 쓰고 현금 2만원과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었다. 경기 부천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휴대폰 복원을 통한 인적사항 파악에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event@seoul.co.kr
2일 오전 8시 15분쯤 경기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호수공원에서 70대 여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물 위로 떠오른 것을 공원 관리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여성은 신장 150㎝에 운동복 차림으로 안경을 쓰고 현금 2만원과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었다. 경기 부천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휴대폰 복원을 통한 인적사항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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