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 앞 바바리맨 덜미

여중 앞 바바리맨 덜미

입력 2012-04-03 00:00
수정 2012-04-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양경찰서는 2일 여학생들에게 음란행위를 한 A(41)씨를 공연음란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전남 광양시 광양읍 B여중 앞 골목길에서 지나가던 김모(15)양 등 2명에게 하의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주변에 이와 유사한 범죄 행위가 빈발할 것에 대비해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광양=뉴시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