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 선원 난동, 해경 피해 일지

중국어선 선원 난동, 해경 피해 일지

입력 2011-12-12 00:00
업데이트 2011-12-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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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3일 =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남서쪽 102km. 요장어55189호 등 2척 나포 중 태안해경 1명 중국 선원 해머에 맞아 중상.

▲2010년 12월18일 = 전북 군산시 어청도 북서방 133km. 요영어35342호 도주 중 해경 경비함 충돌. 군산해경 4명 부상.

▲2010년 11월29일 =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61km. 제주해경 6명 중국 어선 승선 중 선원들이 휘두른 장대에 맞아 부상.

▲2008년 12월14일 =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남서방 112km. 태안해경 6명 중국 어선 승선 중 삽과 쇠파이프에 맞아 부상.

▲2008년 9월25일 = 전남 신안군 가거도 서쪽 73km. 목포해경 소속 박경조 경위, 중국 어선 승선 중 둔기에 맞아 바다 추락 후 사망.

▲2007년 8월27일 = 인천 백령도 인근 해상. 중국선원이 쇳덩이 던지고 죽창 휘두르며 저항, 인천해경 2명 부상.

▲2007년 8월13일 = 인천 대청도 인근 해상. 인천해경 1명, 중국선원이 휘두른 쇠파이프와 삽에 맞아 전치 5주 중상.

▲2005년 5월24일 = 인천 연평도 북동방 근해.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선원들이 검거를 위해 어선에 오른 해양경찰관을 쇠파이프로 때려 쓰러뜨린 뒤 바다에 던져버림. 해경에 구조됐지만 중상.

▲2002년 5월18일 = 인천 대청도 인근해상. 중국 선원들이 해경에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4명과 전경 2명 부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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