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장녀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 출마

유시민 장녀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 출마

입력 2011-11-03 00:00
수정 2011-11-03 11: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의 장녀 수진(21)씨가 서울대 사회과학대 학생회장 후보로 나섰다.
이미지 확대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연합뉴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연합뉴스


3일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26일 학생 516명의 추천을 받아 ‘레디, 액션(ready, ACTION)’ 선거운동본부의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유씨는 2009년 서울대 사회대에 입학해 사회학을 전공으로 선택했다.

유씨는 후보로 나서기 이전부터 사회대 학생회 집행국에서 일했고 올해 서울대 법인화법 폐기 활동과 본부 점거 농성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을 벌여왔다.

투표는 선거운동과 정책간담회, 2차례의 유세를 거쳐 9~11일 진행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