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등 5곳 수강후기 믿지마세요

메가스터디 등 5곳 수강후기 믿지마세요

입력 2011-10-06 00:00
수정 2011-10-06 03: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수능·대학 입시 분야의 이러닝(e-learning) 상위 9개 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메가스터디·비상에듀·이투스·비타에듀·위너스터디 등 5개 업체가 자사에 불리한 수강 후기는 공개하지 않는 방식으로 수강 만족도를 조작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 메가스터디·비상에듀·비타에듀·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티치미·대성마이맥 등 6개 업체는 교재와 PMP(휴대용 멀티미디어 재생장치) 등의 청약 철회 기간을 법정기간보다 짧게 공지하는 등 청약 철회를 제한했다.

공정위는 해당 업체에 시정 명령 및 공표 명령을 내리고 과태료 5700만원을 부과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11-10-0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