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교통사고로 천추골 골절

수영 교통사고로 천추골 골절

입력 2011-08-30 00:00
수정 2011-08-3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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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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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수영이 지난 28일 교통사고로 천추골(엉치뼈의 일부분)이 골절됐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수영이 28일 오전 9시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 휴게소 인근에서 시각장애우를 위한 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천안으로 이동하던 중 상대차가 차선을 침범해 수영이 탄 차량과 충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에서 천추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1-08-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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