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계약직 100명 첫 정규직 전환

국회계약직 100명 첫 정규직 전환

입력 2011-08-27 00:00
수정 2011-08-27 0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 운영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 내 비정규직 공무원의 정규직 전환을 내용으로 하는 국회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전문계약직과 일반계약직 100명이 정규직으로 처음 전환된다. 국회는 기간제 근로자 157명도 심사를 거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청소용역 근로자 165명에 대해서는 중앙행정기관 중 최초로 직영으로 전환해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대로 국회에서 직접 채용키로 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1-08-2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