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8시27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운산3리에서 논에 농약을 뿌리던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비행기 조종사 배모(46)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배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인근 운산1리에서 이륙해 농약을 뿌리던 중 기체에 이상이 생겨 논바닥에 불시착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추락한 경비행기는 레저스포츠용이지만 배씨가 농약살포용으로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비행기 일부가 파손된 것 외에 별다른 피해는 없으며 기체에 불이 나지도 않았다”면서 “배씨의 부상도 경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추락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비행기 조종사 배모(46)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배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인근 운산1리에서 이륙해 농약을 뿌리던 중 기체에 이상이 생겨 논바닥에 불시착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추락한 경비행기는 레저스포츠용이지만 배씨가 농약살포용으로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비행기 일부가 파손된 것 외에 별다른 피해는 없으며 기체에 불이 나지도 않았다”면서 “배씨의 부상도 경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추락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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