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41분께 서울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500m 정도 떨어진 계곡에서 야영객 80명이 고립돼 119에 신고했다.
구조대는 인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건물 뒤편의 철조망 울타리를 뚫고 들어가 약 50분 만에 박모(52)씨 등 80명을 대피시켰다.
소방 관계자는 “오전 집중호우로 계곡 물이 불어나 급류가 생기는 바람에 하산로가 끊긴 것 같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구조대는 인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건물 뒤편의 철조망 울타리를 뚫고 들어가 약 50분 만에 박모(52)씨 등 80명을 대피시켰다.
소방 관계자는 “오전 집중호우로 계곡 물이 불어나 급류가 생기는 바람에 하산로가 끊긴 것 같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