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파로호 상류서 물놀이 중 남녀 3명 익사

양구 파로호 상류서 물놀이 중 남녀 3명 익사

입력 2011-08-05 00:00
수정 2011-08-05 15: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일 오후 2시2분께 강원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 파로호 상류에서 물놀이 중이던 김모(52)씨와 서모(17.경기 김포시)군, 이모(45.여)씨 등 일행 3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이들은 이날 다섯 가족이 동반으로 물놀이를 왔으며, 이들 중 1명이 물에 빠지자 나머지 일행 2명이 구조하러 물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