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 사장과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에 손지애(48)씨와 김의준(61) 전 LG아트센터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
손 신임 사장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CNN 서울지국장과 서울G20준비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해외홍보비서관 등을 지냈다. 김 신임 예술감독은 고려대 영문과를 나와 1984년부터 예술의전당에서 근무했고, 1996~2010년 LG아트센터 대표를 지냈다.
손 신임 사장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CNN 서울지국장과 서울G20준비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해외홍보비서관 등을 지냈다. 김 신임 예술감독은 고려대 영문과를 나와 1984년부터 예술의전당에서 근무했고, 1996~2010년 LG아트센터 대표를 지냈다.
2011-07-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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