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동거녀 집에서 칼부림…2명 사상

헤어진 동거녀 집에서 칼부림…2명 사상

입력 2011-07-17 00:00
수정 2011-07-17 16: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7일 오전 11시20분께 경남 거제시 고현동 한 주택에서 한모(60)씨와 정모(25)씨가 서로 흉기를 휘둘러 한씨가 숨지고 정씨가 중태에 빠졌다.

이날 한씨는 한 달여 전에 헤어진 동거녀인 정씨의 어머니를 찾아와 살림살이를 부수며 난동을 부리다 정씨와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