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사건’ 해병대 2사단 원사 숨진 채 발견

‘총기사건’ 해병대 2사단 원사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07-14 00:00
수정 2011-07-14 10: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4일 오전 5시55분께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해병2사단 예하 부대 사무실에서 A(48) 원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으로 동료 부대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2사단 헌병대는 A원사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부대 관계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주변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부대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사인이 부대 내 문제인지 개인 사정인지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