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중소병원상에 강보영 이사장

한미중소병원상에 강보영 이사장

입력 2011-06-24 00:00
수정 2011-06-24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이 22일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5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본상인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한미약품㈜이 23일 밝혔다.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의회가 공동제정한 이 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이나 이사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 이사장은 독거노인, 장애우 등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과 토요일 전일(全日) 진료 등 의료 소비자의 편익을 고려한 경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1-06-24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