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 권성 위원장,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방문

언론중재위 권성 위원장, 해군 제2함대 사령부 방문

입력 2011-06-23 00:00
수정 2011-06-23 17: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 24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중재위원 연수를 개최한다.

연수에 참석하는 전국 17개 중재부 위원들은 손해배상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 “정정보도문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주제로 관련 사례와 판례를 검토하며 언론조정·중재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언론중재위원회는 워크숍 다음날인 25 6.25전쟁 61주년을 맞이하여, 평택의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 천안함과 연평해전 전적비 등을 참배하고 천안함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권성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은 “연평해전과 천안함 침몰사건의 비극을 잊어버린다면 지울 수 없는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게 될 것”이라며,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호국정신을 기리고자 천안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