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장 전병율씨, 국립재활원장 방문석 교수

질병관리본부장 전병율씨, 국립재활원장 방문석 교수

입력 2011-06-02 00:00
수정 2011-06-02 0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보건복지부는 신임 질병관리본부장에 전병율(왼쪽·51)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을, 국립재활원장에 방문석(오른쪽·50) 서울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전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뒤 1989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복지부 보건정책팀장, 질병관리본부 전염병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방 신임 원장은 척수손상과 뇌성마비 분야 전문가로,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장을 지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2011-06-0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