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0시40분께 강원 동해시의 한 해안초소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 육군 모부대 소속 이모(21) 상병이 국군 수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 상병은 현재 정상적인 호흡과 의식을 유지하고 있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근무 교대 후 전화기를 설치하던 중 총소리가 났다는 선임병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상병은 현재 정상적인 호흡과 의식을 유지하고 있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근무 교대 후 전화기를 설치하던 중 총소리가 났다는 선임병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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