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마라톤대회 참가 60대 숨져

인천서 마라톤대회 참가 60대 숨져

입력 2011-03-27 00:00
수정 2011-03-27 14: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말을 맞아 인천시내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60대 남성이 경기 도중 쓰러져 숨졌다.

27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1교 고가도로에서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해 하프코스(20km)를 달리던 최모(64)씨가 쓰러졌다.

최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약 10분 만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최씨에게 심근경색 등 병력이 있었다는 유족 진술에 따라 심장마비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